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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후드가 시끄럽고 흡입력이 약하다면? 서론 주방후드를 키면 달달달 거리는 소리와 시원치 않은 흡입력에 불만족이 쌓여간다. 이사하고 나서 다른 것들을 손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았는데, 퇴근하고 나서 밥해먹다가 빡쳐서 드디어 까보고자 마음 먹게 되었다. 문제점 뭐가 문제인지 봤더니 크게 3가지가 문제였다. 1. 주방 후드 위 정리되지 않은 상태의 자잘한 잡동사니 (소음 유발) 2. 배기구의 꼬임 (소음 유발) 3. 사이즈가 다른 배기구를 대충 테이프로 마감(흡입력 감소) 해결방안 1. 기존 배기구 분리 2. 페트병 칼집을 내줍니다. 3. 씌어줍니다. 4. 케이블 타이로 고정. 5. 테이프를 말아서 고정시켜줍니다. 6. 소음을 유발하는 것들은 고정시켜줍니다. 더보기
[사생활보호 방법] 2층 거주자의 고민, 집안이 너무 잘 보여요 배경 작년 12월, 2층 빌라로 이사 온 뒤에 추위와 싸우기 위해서 방한암막커튼을 모든 창문에 설치했고, 가끔 창문을 열어서 환기할 정도였으니 집 밖에서 쳐다보는 시선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이번에 암막커튼을 떼어내고 블라인드로 바꾸니 집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정도로 집 안이 너무 잘 보이는 것 아닌가! 속옷 차림으로 못 돌아다닐 정도였다. 더욱이 맞은편에는 목재공장이 있어서 공장 근무자들이 담배피러 나오는 길에 나랑 다이렉트로 보일정도니 말 다했지. 해결방안 완성사진 설치단계 1. 노끈, 케이블 타이, 가림막 준비 2. 장갑끼기 (중요해요) 3. 설치할 난간에 장애물 제거(저희 집에는 태극기 거치대가 있었어요) 4. 창문이 가로 2.3M인데, 가림막은 3m이더라고요. 그래서 감싸는 형태로 설.. 더보기
한국에서는 홀인원 했다가 파산? 홀인원은 골프에서 한 번의 티샷으로 홀컵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홀인원은 보통 거리가 짧은 Par3코스에서 대부분 일어나며, Par4 혹은 Par5에서는 극히 드물게 나타납니다. 홀인원은 에이스(Ace)라고도 불리며,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목표가 됩니다. 홀인원을 하는 확률은 일반인은 1/12,000, 프로골퍼는 1/3,000 정도입니다. 홀인원은 그만큼 어려운데요. 마냥 기뻐야 할 홀인원이 한국에서는 기쁠 수만은 없는데요. 홀인원턱 홀인원 턱을 내야 하는 문화 때문에 그렇습니다. 홀인원을 하게 되면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대접을 해야 하는 일종의 문화를 말합니다. 홀인원 턱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대접은 1. 동행하는 골퍼들의 라운드비(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계산 2. 캐디에게 팁 3. 식사 및 주류 접.. 더보기
모기/초파리 퇴치작전(모기 퇴치기,다이소 트랩) 해당 게시물은 어떠한 재화나 서비스를 지원받지 않은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구매배경 7월 ..여름철이다. 집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골칫거리중 하나는 바로 초파리. 그리고 자연스럽게 환기를 하면서 창문을 여니깐 모기가 들어오게 되었다. 잠 잘때 어지간히 물어뜯는다. 효과적으로 놈들을 퇴치하고 싶었는데,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날파리 트랩은 별 효과가 없었다. "싼게 비지떡이구나.. 일주일동안 잡은 놈은 딱 1마리" 역시 돈을 제대로 지불해야지 효과가 확실하겠지?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 가정용 모기 퇴치기/해충 포충기가 상단에 노출이 되었고 바로 구매 (내돈내산) 구매링크(12월까지 59,000원으로 할인 행사중이더라) https://smartstore.naver.com/foios/p.. 더보기
어밀리아 에어하트 어밀리아 에어하트는 1897년 7월 24일 미국 캔자스주 애취슨에서 태어난 비행사입니다. 비행사이기 전에 의학도였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의무병으로 근무를 하다가 공군의 곡예비행단을 보고 매료되어 비행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921년부터 비행훈련을 받았고 같은 해 7월 직접 사비를 들여 비행기를 구입하고 1922년 10월에 고도 4,300m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1923년에 국제항공연맹에서 인정받아 16번째 여성 파일럿으로 정식등록되었습니다. 그녀는 1928년 4월 여성으로는 최초로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하였다고 소개되지만 실제로는 육군 항공대 베테랑 파일럿들을 붙여줘서 자신은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씁쓸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력으로 횡단비행을 하겠다.. 더보기
다래끼는 왜 생기는 걸까? 눈꺼풀에는 다른 피부조직들과 마찬가지로 분비샘이 있는데, 그곳이 막히거나 세균으로부터 감염이 있을 경우 부종과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다래끼(맥립종)이라고 한다. 다래끼는 학명으로는 맥립종(HORDEOLUM) 속다래끼(내맥립종)와 바깥다래끼(외맥립종)로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눈을 깜박이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동반하며, 손으로 부위를 직접 누르면 정말 아픕니다. 증상이 생기는 원인: 너무 많지만 대표적으로 분류해 본다면, 1. 신체의 피로 2. 과도한 음주 3. 스트레스 4. 손에 의한 세균 감염 5. 먼지가 많은 작업장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다래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래끼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 더보기
6월 30일 소행성의 날 (feat. DALL-E) '소행성 탐험을 수행하는 우주비행사의 SF 만화 스타일의 이미지' DALL·E 2 (openai.com) 6월 30일은 국제 '소행성의 날'입니다. 사실 소행성의 날은 1908년 6월 30일 지금의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 떨어진 지름이 약 40M급 '퉁구스카 소행성'이 떨어진 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날입니다. 퉁구스카 소행성은 지면에 충돌하지 않고 대기권에서 폭발했습니다. 당시 폭발의 규모가 원자폭단 185개와 맞먹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위력을 실감하기에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1. 15KM 떨어진 곳에서 순록 1500마리가 타 죽었습니다. 2. 25KM 거리내 약 8000만 그루의 나무들이 쓰러졌습니다. 3. 450KM 떨어진 곳을 지나던 기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에.. 더보기
6월28일 철도의날 철도의 날은 대한민국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으로써 차지하는 비중을 깨닫고, 철도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날짜는 6월 28일이며, 한국 최초의 철도국인 의정부 공무아문 철도국이 창설된 것 (음력 1894년 6월 28일)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28일 '철도의 날' 기념식…철도인 105명 포상 http://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709034635546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는 어디일까? 러시아에 있는 총길이 9200Km 이르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철도입니다. 이 철도는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벌판을 가로질러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까지 뻗어 있습니다. 이 철도의 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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